근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 정부안이 확정됐다. 그 이면에 담긴 종교적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양심이라는 단어가 주는 남성의 상실감은 상당하다. 왜 양심이라는 단어를 교체해야 하는가에 대해 필자는 공자의 정명론을 내어놓는다. [사진=영상사진팀 제작] 관련기사LA 국감서 유승준 비자 거론…김태호 "용서 어렵지만 20년간 고충"정청래 "사법개혁안 반발, 이해 안 돼…예산·인력 늘리는 보복 처음 들어" #아주동영상 #양심적병역거부 #SNS편지 #여호와증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