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노력 인정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흥서 기자
입력 2018-12-12 15: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서 공공기관 처음 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동반성장위원회 주최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문화확산 공공기관’ 부문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어 더욱 주목 받았다.

aT는 국산 농산물의 상품화, 시장 선도유망기업 육성에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중소기업 주기별 지원과 같은 상생모델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문화확산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시상하는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과 수상자 aT 기획조정실 기노선 실장[사진=aT인천지역본부]


또한, 협력 업체를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내벤처 제도 운영과 성과공유제 시행 등 정부의 정책에 발맞춘 인프라 구축으로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기관의 기능을 활용한 동반성장 노력과 함께 농식품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식품 기부프로그램 ‘aT 푸드드림’, 취약노인층 원예치료 프로그램, 장애인 스타트업 육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중소식품기업 육성과 더불어 지역현안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 구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