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8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8-12-04 14: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동절기 공사 시 화재로 따른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시점검 당부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기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과 현안사업 관련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매년 대규모 건설사업 및 시민생활 밀접사업을 주요 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여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해 왔다.

이번 보고회는 4분기 마지막 보고회로 대부분의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현안사업 중 △사회인 야구장 건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전철하부 경관녹지 조성공사, △시민쉼터 리모델링 공사 등 4개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나머지 현안사업들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에는 더욱 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업들인 만큼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줄 것”과 “동절기 공사 시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년에도 올해 현안사업 중 마무리되지 않은 주요 사업과 새로운 2019년 현안사업을 발굴 및 선정하여 분기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