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文 아들 건드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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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11-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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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5일 이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을 먼저 가려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문 야당선언”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아들 문제는 대통령 역린을 건드린 건데 여당으로서는 감히 꺼낼 수 없는 문제”라면서 “이 지사도 야당처럼 대통령과 맞서겠다는 것이다. 이간계가 아니라 본인의 결별 선언인 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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