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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증선위 결정에 "매우 유감"…행정소송에 총력

한지연 기자입력 : 2018-11-14 19:53수정 : 2018-11-14 19:53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 문제 없다"…법으로 증명할 것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심의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고의’라는 판단을 내린 것과 관련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이 곧바로 유감의 뜻을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계기준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증선위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증선위 결정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당사의 회계처리가 기업회계기준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 금융감독원 연석회의, 다수의 회계전문가들로부터 회계처리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선위가 오늘 고의에 의한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증선위의 오늘 결정에 행정소송을 제기해 회계처리 적법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회사는 소송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사업에 더욱 매진하여 회사를 믿고 투자해 준 투자자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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