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시작 2분만에 100억 위안 달성" 알리바바 광군제 또 거래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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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선 기자
입력 2018-11-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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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 최대 쇼핑시즌, 11월 11일 중국의 '광군제'(光棍節·독신자의 날) 행사에서 거래 시작 2분 만에 약 1조6200억원 총거래액(GMV)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알리바바는 이날 행사가 시작된 11일 0시부터 21초 사이에 거래액 10억 위안을 돌파한데 이어 2분 5초만에 100억 위안을 돌파했다. 거래액 100억 위안을 넘어선 시점을 전년보다 1분 가까이 단축한 것이다. 이로써 행사 단 10분만에 거래액은 324억9000만 위안에 달했다. 이어 1시간 47분 만에 거래액 1000억 위안도 돌파했다. 이는 전년보다 7시간 단축한 것이다. [사진=알리바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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