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익제약, 탈모 정책 수혜 기대…'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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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익제약]



삼익제약이 정부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플랫폼 기술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익제약은 이날 오후 2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5% 오른 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정부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하반기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정책간담회에서 탈모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복지부는 20~34세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방안을 우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건강보험 적용이 현실화될 경우 탈모 치료제 시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술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제약사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익제약은 최근 '사이클로덱스트린 포접 화합물을 이용한 고분자 미립구 제조 기술' 특허를 등록하며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력을 확보했다. 해당 기술은 원형탈모 치료제로 사용되는 JAK 억제제 바리시티닙을 기존 경구제에서 월 1회 투여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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