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또 '세계 최고 미남'으로 뽑혀…'Famous STAR 101’ 1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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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0-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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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또 세계 최고의 미남으로 뽑혔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와 필리핀에 거점을 둔 엔터테인먼트 웹사이트 ‘페이머스 스타(Famous STAR) 101’이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에 뷔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뷔는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 선정 2017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스타모멘터 선정 ‘2018 아시아의 매력남 1위’, 불가리아 여성사이트 Dama.bg 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에 이어 네번째로 ‘세계 미남’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 1일 ‘Famous STAR 101’이 발표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설문조사 결과 뷔가 620만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설문조사는 팬 투표로 최종 10명의 후보를 선정, 인터넷 공개 팬투표와 수백만 프로페셔널 팔로어로 이루어진 비공개 웹사이트의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했다.

뷔에 이어 2위는 필리핀의 유명스타 올든 리처즈, 3위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비버, 4위는 엑소의 오세훈이 차지했다. 이 외에도 엑소 출신 루한, 중국 배우이자 가수 딜런 왕, 원 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션 멘데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순위에서는 트와이스 모모가 3위, 모모랜드 낸시가 9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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