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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받은 아이 용돈, 현명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안선영 기자입력 : 2018-09-23 16:26수정 : 2018-09-23 16:26

[사진=연합뉴스 제공]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연휴 동안 받은 자녀의 용돈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예적금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최근 만 19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KB Young Youth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국민은행, 국민카드, KB자산운용, KB생명보험 등 4개 계열사 상품 8개를 합친 것으로 통장과 적금, 신탁, 보험, 증여예금, 청약통장, 체크카드 등을 한 번에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BNPP 엄마사랑어린이적립식증권투자신탁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가 적금처럼 통장을 통해 금을 매입할 수 있는 골드리슈 금적립 어린이용상품인 'Kids&Teens 금적립'도 운영 중이다.

KEB하나은행은 11월 30일까지 만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해 '우리아이 생애첫 도장·통장'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멤버스 회원 중 5세 이하 자녀를 둔 하나멤버스회원의 경우 자녀 이름의 '아기 띠 도장'을 증정하고, 자녀 명의 주택청약저축에 가입하면 1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우리은행은 우리아이행복통장, 우리아이행복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와 청소년이 금융상품을 가입하면 1만원 금융바우처를 제공하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단순히 어린이, 아이 전용상품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대금리 적용, 가입기간 설정이 어떤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저축 습관 등 경제관념을 기르는 데 주력할지 학자금 등 목돈 마련에 집중할 것인지 등의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금융상품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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