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프리미엄브랜드지수 2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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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7-2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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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다함, 공정위가 분석한 회계지표 상위업체 상조회사 선정

지난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인증 수여식에서 The-K예다함상조가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최용호 예다함 전무이사(왼쪽)가 수상 후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he-K예다함상조]

The-K예다함상조가 지난 19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업계 최초로 장례서비스 부문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0일 예다함에 따르면 올해로 11회째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매년 10만 표본 이상의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조사·발표하고 있다. 브랜드의 인지·이미지·편익·리더십·애호도를 통한 현재 가치는 물론 사회적 책임 등 미래 가치까지 반영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예측,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예다함은 상조업계의 부정이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0년 1월 영업개시 이래, 7년여 만인 지난해 11월에 고객납입금 3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일법인으로는 2번째로 많은 고객납입금을 보유하고 있는 예다함은 고객납입금의 철저한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 5개 은행(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Sh수협은행)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했다. 또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을 기반으로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을 구축하며 2중 안전망 장치를 마련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회계지표 양호 순위 공개’ 자료를 보면, 예다함은 지급여력비율(100%이상), 영업현금흐름비율(상위10개사), 자본금(30억이상) 총3개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에 위치하며 건전한 재무상태를 보유한 상조회사로 입증됐다. 

최용호 예다함 전무이사는 “예다함이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예다함은 국내 최정상 상조업체로서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게 정직한 상조문화가 정착하기까지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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