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홍보가 부족한 특수가축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상주시음식연구회 조상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명이 참여해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자리다.
시식 평가회 후 선정된 요리는 오는 6월부터 5회에 걸쳐 ‘웰빙 푸드 아카데미’를 통해 소개된다.
토끼고기는 예로부터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치매예방 및 노화방지에 효과가 탁월하고 노약자나 고령자의 보양식으로 알려져 왔다.
농업기술센터는 “AI, 구제역으로부터 안전한 특수가축을 육성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축산분야를 개척해 신소득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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