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중국 언론이 찍은 시리아 공습 현장, "화학무기? 그럼 여기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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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4-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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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등이 공습한 바르자 연구개발센터 현장 찾아가


 

[사진=신화통신]


중국 관영 언론인 신화통신사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군이 공습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 위치한 바르자 연구개발센터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캡션으로 달아 의구심을 제시했다. 신화사는 연구센터가 폐허로 변했고 자욱한 연기가 가득해 마치 소각 중인 거대한 쓰레기장 같았다고 묘사했다. 또, 해당 연구센터 제약·화학공업발전부 주임이 중국 언론등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정말 화학무기가 있다면 당신들이 여기에 어떻게 있을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고 전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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