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6년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6곳을 선정, 오는 16일에 시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 대상에는 △대상 경기 안산시 △최우수상 강원 삼척시, 전남 무안군 △우수상 부산 사하구, 울산 동구, 전남 해남군이 선정됐다.
해수부는 지난 2024년부터 '어촌·어항재생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를 진행해오고 있다. 어촌의 핵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의 통합개발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취지다. 평가 이후 지자체의 집행률과 준공 실적이 개선됐으며 사업관리 수준도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평가에는 전국 18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해수부는 △집행 실적 △시설 준공률 △사업관리 역량 △업무 협조도 등을 평가해 최종 6곳을 선정했다.
수상 지자체에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포상금과 해양수산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 내년도 어촌뉴딜3.0 신규 사업지 선정 때 가점도 부여된다.
박승준 해수부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 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해 어촌·어항재생사업의 성과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183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주요 어촌을 경제·생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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