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은 누구?…'국민송' 부른 트로트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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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1-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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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트로트 가수 최사랑[사진=해당 뮤직비디오 캡처]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과 가수 최사랑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사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사랑은 2015년 10월 21일 트로트곡인 ‘부자되세요’로 연예계 데뷔했다. 특히 이 곡은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에 참여,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최사랑은 지난해 12월 허경영 전 총재와 함께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앨범에는 ‘국민송’, ‘부자송’이 수록되었으며 두 곡 모두 허경영이 작사에 참여한 바 있다.

앞서 연예매체 TV리포트는 최사랑과 허 전 총재가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부자되세요’를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되었다고.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허 전 총재 측은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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