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대 정시 경쟁률 1.5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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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8-01-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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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시 모집 이날 마감

[종로학원하늘교육]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의 2018학년도 정시 원서접수가 9일 마감될 예정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 등 입시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9일 오전 10시 기준 가군 모집정원 860명에 1366명이 지원해 1.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년도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4.12대 1이었다.

주요 모집단위별 마감전 오전 10시 경쟁률을 보면 인문계열로 경영대학 1.69대 1, 경제학부 1.38대 1, 정치외교학부 2.40대 1, 인문대학 1.35대 1, 자연계열은 의예과 2.47대 1, 치의학과 1.64대 1, 수의예과 3.31대 1, 기계공학전공 0.94대 1, 전기정보공학부 1.17대 1, 컴퓨터공학부 1.71대 1, 화학생물공학부 1.33대 1, 수리과학부 2.17대 1, 생명과학부 1.40대 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미술대학 조소과가 15대 1(1명 선발)로 가장 높고, 동양화과 12.50대 1 순이다.

인문 및 자연계열 모집단위 가운데는 윤리교육과가 11대 1(1명 선발)로 가장 높다.

고려대는 오전 11시 기준 나군 모집정원 802명에 1794명이 지원해 2.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년도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4.12대 1이었다.

주요 모집단위별 마감전 오전 11시 경쟁률을 보면 경영대학 2.15대 1, 경제학과 2.11대 1, 의과대학 2.24대 1, 기계공학부 1.53대 1 등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국제학부로 12대 1(1명 선발)을 기록하고 있다.

연세대는 12시 기준 나군 모집정원 1313명에 3142명이 지원해 2.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년도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4.83대 1이었다.

주요 모집단위별 12시 기준 경쟁률은 경영학과 2.15대 1, 경제학부 1.48대 1, 의예과 3.12대 1, 치의예과 3.37대 1, 기계공학부 2.04대 1, 수학과 2.57대 1 등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성악과 ‘성악 남자’ 전공이 15.18대 1(11명 선발)을 기록하고 있다.

서강대는 오전 10시 기준 가군 모집정원 408명에 1055명이 지원해 2.5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전년도 일반전형의 최종 경쟁률은 5.77대 1로 주요 모집단위별 마감전 오전 10시 기준 경쟁률은 경영학부 2.70대 1, 경제학부 2.40대 1, 기계공학전공 부 2.33대 1, 전자공학전공 2.52대 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아트&테크놀로지전공으로 10대 1(1명 선발)을 기록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오전 10시 기준 가군 모집정원 435명에 1076명이 지원해 2.47대 1, 나군 모집정원 466명에 1041명이 지원해 2.23대 1 등 가, 나군 합계 901명 모집에 2117명이 지원해 평균 2.35의 경쟁률이다.

전년도 가, 나군 일반전형의 최종 경쟁률은 평균 5.33대 1이었다.

주요 모집단위별 오전 10시 기준 경쟁률은 나군 의예과 1.80대 1, 가군 글로벌경영학 2.94대 1, 가군 사회과학계열 2.60대 1, 가군 공학계열 2.24대 1, 나군 인문과학계열 1.40대 1, 나군 전자전기공학부 1.32대 1 등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나군 연기예술학-연출로 9대 1(9명 선발)이다.

중앙대는 오전 10시 기준 가군 모집정원 189명에 398명이 지원해 2.11대 1, 나군 모집정원 304명에 644명이 지원한 2.12대 1, 다군 모집정원 433명에 4626명이 지원해 10.68대 1 등 가, 나, 다군 합계 926명 모집에 5668명이 지원해 평균 6.12의 경쟁률이다.

전년도 가, 나, 다군 일반전형의 최종 경쟁률은 평균 14.31대 1이었다.

주요 모집단위별 마감전 오전 10시 기준 경쟁률은 가군 의학부 2.13대 1, 나군 공과대학 2.59대 1, 다군 경영학과 13.26대 1, 다군 창의ICT공과대학 11.31대 1 등이다.

수능 일반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글로벌금융’으로 17.62대 1(13명 선발)이다.

한양대는 오전 10시 기준 가군 모집정원 269명에 1044명이 지원해 3.88대 1, 나군 모집정원 548명에 841명이 지원해 1.53대 1 등 가, 나군 합계 817명 모집에 1885명이 지원해 평균 2.31대 1의 경쟁률이다.

전년도 가, 나군 일반전형의 최종 경쟁률은 평균 5.66대 1이었다.

주요 모집단위별 오전 10시 기준 경쟁률은 나군 의예과 1.91대 1, 가군 미래자동차공학과 4.00대 1, 가군 행정학과 2.70대 1, 나군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2.10대 1, 나군 기계공학부 1.10대 1, 나군 정책학과 1.39대 1, 나군 경영학부(상경) 0.85대 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가군 관현학과(타악기)로 21대 1(1명 선발)이다.

올해도 마감 시간을 앞두고 마감전 경쟁률을 보고 막판에 원서접수를 하는 학생들도 전체 지원자의 절반에 가까울 것으로 보여, 최종 경쟁률은 오전 경쟁률보다 대체로 2배 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대학 가운데 마감전 모집단위별로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가 마감 후 최종 경쟁률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경우도 많아 주의가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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