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국 원유수요 증가에 강세…이번주 WTI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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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숙 기자
입력 2017-10-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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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AP]


국제유가는 13일(현지시간) 전날의 하락세를 딛고 다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0.85달러(1.7%) 상승한 51.45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이번 주 4% 가까이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0.94달러(1.7%) 오른 57.19달러 선에서 움직이라고 있다. 

이날 국제 유가는 중국의 원유 수입이 증가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상승세를 탔다. 중국의 지난달 원유수입은 하루평균 9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8월까지의 평균치인 하루 850만 배럴을 웃도는 것으로 향후 중국의 원유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주요 산유국인 이란과 서방 6개국이 체결한 '이란 핵협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향후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외신은 전망했다. 이날 국제 금값은 다소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8.10달러(0.6%) 오른 1,304.6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번 주 들어 금값은 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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