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연준·ECB 통화정책 발표 앞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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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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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7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15% 내린 7,338.99를 기록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6% 오른 11,966.14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보다 0.35% 하락한 4,955.00를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21% 하락한 3,380.46으로 장을 마쳤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준이 3월에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하며, 앞서 9일 통화정책을 발표하는 ECB는 금리동결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는 전날에 이어 도이치방크(-1.76%), 코메르츠방크(-1.03%) 등 은행주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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