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볼거리에 이어 먹거리가 주요 관광트랜드로 부상하면서 목포만의 메뉴가 필요하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선창, 북항, 평화광장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20여개 업소를 목표로 모집키로 했다.
사업 참여 희망업소에 ‘중저가 메뉴 판매 음식점’ 현판을 부착하고 음식문화개선 홍보물품 지원, 홍보 리플렛 제작 등 다양하게 영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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