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사 등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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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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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포앙 사암연합회 주관 20여개 사찰 참여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포항 사암연합회는 21일 동지를 맞아 20여개의 사찰이 참여한 가운데 '자비의 동지팥죽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시민 3000여명이 찾은 가운데 월광사, 관음사, 무상사(시계면·주지 마웅 큰스님)는 팥죽 500여 그릇을 무료 공양했다.

행사엔 무상사 신도회 이응선 상임고문 등 신도 30여명이 참여했다.

무상사 마웅 스님은 장애인 협회 후원회장 등 봉사 사찰로 유명하며 부처님의 꽃 우담바라 100여송이가 피어있는 특별함 사찰로 부처님의 가피로 전 신도회가 봉사에 앞장서는 사찰이다.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선생은 무상사와 무료작품 기증 행사를 계속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 및 다양한 봉사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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