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국 CAIQ 위생허가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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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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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맞아 관내 중국진출 희망기업의 최대 무역장벽인 위생허가 절차의 이해도를 높이는 ‘2016 중국CAIQ(中国检验检疫科学研究所/국립검역검수과학연구원) 위생허가 설명회가 8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에이큐브(A-Cube)에서 열린다.

현재 한·중 FTA체결로 국내 기업의 중국진출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하지만 중국은 비관세 장벽인 위생허가 절차 심사를 한층 엄격히 하고 있는 데다 비용부담도 적지 않아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국CAIQ 검역전문가가 초빙돼 위생허가에 따른 신청서류와 주의사항 등 상세한 사항을 안내하게 되며, 기업별 1:1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중국 위생허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신청 후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도 절감하는 것”이라며, “중국CAIQ와 구체적 업무협의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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