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사회복지 능동적 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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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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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전국 지자체 복지사업 평가… 맞춤형 복지서비스에서 높은 평가

 ▲ 세종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복지행정상 시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세종시청)

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6일, 정부세종청사 12동(산업자원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인적안전망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실화 및 민관협력 활성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지역복지사업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행복도시, 행복한 시민을 위해 민․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세종시는 지난달 2016년 의료급여사업 지자체 평가에서도 전국 1위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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