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옥중화 50회' 진세연, 역적의 죄 뒤집어쓸 위기에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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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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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옥중화 50회[사진=MBC '옥중화' 5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옥중화' 50회가 예고됐다.

5일 방송되는 '옥중화' 50회에서는 역적의 죄를 뒤집어쓸 위기에 처하는 옥녀(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난정(박주미)은 원형(정준호)에게 이제 곧 정국이 큰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옥녀와 태원(고수)을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옥녀는 역모에 가담했다는 명목으로 역적의 죄를 뒤집어쓸 위기에 처한다.

한편 옥중화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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