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상용여행사 초청 ‘요금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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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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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자카르타와 발리 상용요금과 운항시간 및 특별한 서비스를 설명하는 ‘상용요금설명회’을 12일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개최했다.[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자카르타와 발리 상용요금과 운항시간 및 특별한 서비스를 설명하는 ‘상용요금설명회’을 12일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5층 더부페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용요금설명회에서는 인천~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발리 및 호주, 유럽 등 각종 국제선 상품에 대해 설명했고,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 및 특별한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상용여행사와 토파스, 아시아나세이버 등 GDS(Global Distribution System) 관계자가 참석했다.

와얀 수파트라야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상용요금설명회을 통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만의 특별한 서비스와 특장점을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올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가을을 맞아 보다 많은 여행객에게 고품격 여행길을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얼리버드 특가요금’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 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와 발리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117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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