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해사무역기구(UKMTO)는 사우디 남서부 알슈카이크에서 남서쪽으로 약 70해리(약 130㎞) 떨어진 해상에서 유조선이 정체불명 발사체에 피격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공격을 받은 선박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승무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해양 오염은 보고되지 않았다.
후티는 이후 사우디 유조선 ‘엔셀라(ENCELA)’호와 ‘라이리아(LAYLIA)’호를 겨냥해 군사작전을 벌였다고 주장했다. 두 선박이 후티가 선포한 해상 봉쇄를 위반해 공격 대상이 됐다는 설명이다.
후티는 지난 20일 “사우디가 예멘의 후티 측 항만과 공항을 봉쇄하고 사나 공항을 공격한 데 대한 보복”이라며 사우디를 상대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