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징후였나…44억 집 내놓고 결혼반지 뺀 아만다 사이프리드

  • LA 자택 320만달러에 매물·TIFF서 결혼반지 미착용…"한동안 별거"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사도스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사회관계망서비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사도스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사회관계망서비스]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배우 토머스 사도스키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발표를 앞두고 공개됐던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사이프리드와 사도스키는 공동성명을 통해 결별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한동안 별거해왔고, 그것이 우리와 가족에게 옳은 선택이었다"며 "우리는 영원히 서로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이 정확히 언제부터 별거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도 확인되지 않았다.

결별 발표를 약 18일 앞둔 지난달 28일에는 사이프리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힐스에 보유한 주택을 약 320만달러(약 44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사진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토머스 사도스키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토머스 사도스키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이프리드는 해당 주택을 2011년 배우 애덤 브로디에게 185만달러에 매입했다. 사이프리드는 뉴욕주 북부 농장을 주거 기반으로 삼아왔으며, 이 농장은 사도스키를 만나기 전인 2013년 구입했다.

결별 발표 직전 참석한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도 변화가 포착됐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더 라이프 앤 데스 오브 윌슨 셰드'(The Life and Deaths of Wilson Shedd)를 홍보하기 위해 TIFF를 찾았는데, 레드카펫에서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확인됐다. 해당 영화는 지난 13일 TIFF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사이프리드는 공개적으로 사도스키의 지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1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나를 위해 많은 희생을 한다"고 전했다. 당시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배우 활동 기회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하면서 사도스키의 지원을 언급했다.

결별 사실이 공개된 당일에도 두 사람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이프리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도스키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의 계정을 태그하고 '#reptiledad'라고 적었다.

사이프리드와 사도스키는 2015년 오프브로드웨이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만났다. 이후 영화 '더 라스트 워드'(The Last Word)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고 2016년 3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같은 해 약혼한 두 사람은 2017년 3월 비공개로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사도스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사회관계망서비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머스 사도스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사회관계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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