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두쥐안' 괌→일본 간다…한반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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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53호 열대저압부가 제25호 태풍 '두쥐안'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53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괌 동쪽 약 85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2hPa, 최대풍속 초속 15m/s로 북북동진 중이다.  

제53호 열대저압부는 16일 오전 3시에는 괌 동북동쪽 약 80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17일 오전 3시에는 괌 북북동쪽 약 101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18일 오전 3시에는 괌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61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현재 예상경로대로면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의 경로는 유동성이 커 이동 경로가 달라질 수 있다.

또 오는 19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 32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인 이번에 대한민국은 41개 종목 선수와 경기 임원, 본부 임원을 포함해 1천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40∼45개 획득을 목표로 내걸었다.

대회는 오는 19일 아이치현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간 이어지며,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 총 469개의 금메달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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