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광 서천군수,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5곳 순회…상인 목소리 듣는다

  • 한산시장 시작으로 비인·판교·서천·장항시장 방문

  • 시장별 운영·시설 여건 점검…현장 건의 군정 반영 여부가 관건

유승광 서천군수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상인 격려 한산전통시장을 찾은 유승광 서천군수
유승광 서천군수가 16일 한산전통시장을 찾아 상인과 인사를 나누며 시장 운영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사진=서천군]


추석 대목을 앞두고 유승광 서천군수가 지역 전통시장 5곳을 차례로 찾는다.

고물가와 소비 위축 속에서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시장별 지원 과제를 찾겠다는 취지다.
 

서천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16일 한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비인·판교·서천·장항시장을 순회한다.
 

방문 일정은 19일 비인전통시장, 20일 판교전통시장, 22일 서천임시특화시장, 23일 장항전통시장 순이다.
 

유 군수는 시장별 운영 상황과 주요 시설을 살피고, 상인들로부터 영업 과정의 불편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시장마다 이용객 규모와 시설 여건이 다른 만큼 현장에서 접수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의 검토와 후속 조치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이번 일정은 명절을 앞둔 일회성 격려 방문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시설 개선 방안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유승광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상권을 지켜온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군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꾸준히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시장 현장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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