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3’ 라피, 이색 도전 토너먼트 플랫폼 재미스타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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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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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미스타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 출연해 화제가 된 라피(26.이새봄)가 이색 온라인 오디션 ‘재미스타’에 전격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26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단한번의 출연으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라피는 가수 본인 뿐 아니라 자신의 프로듀서팀 아트로닉웨이브스(Artronic Waves)와 함께 ‘재미스타’전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아트로닉웨이브스는 EXO, Miss A, 김조한 외 다수의 앨범에 참여한 수준급 프로듀싱팀이다.

재미스타는 1인미디어 경쟁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 자체 기획팀에서 선정한 도전 주제를 선정 공개하면 도전자들은 자신이 도전에 맞는 창작물을 올려 토너먼트경쟁에 올라 우승자를 가리는 신생 도전 플랫폼이다.

재미스타를 운영중인 ㈜재미컴퍼니의 안신영대표는 국내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의 선두두자인 벅스뮤직의 창업멤버이며 뮤직 퍼블리싱 전문가이다.

한편 안신영 대표는 “아마추어 가수가운데 가장 핫한 실력파를 발굴해낸다는 ‘재미스타’의 기획의도와 가장 잘 맞는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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