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시청률 10%로 넘기겠다!"…'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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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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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대한민국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의 웃음 가득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30대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주인공으로 해 직장인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현실을 현실감 짙게 전한다. 시즌 15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후속으로, 오는 10월 31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 이번 시즌에는 영애와 작은 사장 이승준(이승준 분)의 러브라인을 뒤흔들 뉴페이스로 조동혁(조동혁 분)이 등장한다.

지난 8월 말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주인공 이영애 역의 김현숙을 비롯해 이승준, 조동혁, 라미란, 고세원, 조덕제, 윤서현, 정지순과 이번 시즌부터 새로 합류한 조동혁, 이수민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현숙은 "최선을 다해 시즌 최초로 시청률 10%를 달성하겠다"며 당찬 주인공 영애처럼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동료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라미란은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독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 '진상 어벤저스'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강한 의지를 드러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 영애의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포장마차 사장 역할로 합류한 조동혁은 "웰메이드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해 힘을 보태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출을 맡은 tvN 한상재 PD는 "첫 대본리딩에서부터 대본을 120% 살려 연기한 배우들에게 무척 고맙다. 기대했던 대로 좋은 대본, 좋은 연기자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tvN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하고 의미 깊은 작품이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명성을 이어나갈 최고의 군단이 모였다고 생각한다. 이 분위기 그대로 활기차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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