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여 안녕!" 우사인 볼트, 올림픽 3연속 3관왕에 온라인 '들썩'[올림픽 라운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0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자메이카 육상 선수 볼트[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전설의 마지막을 누리꾼들도 함께 축하했다.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는 '2016 리우올림픽'에서 육상 단거리 3연속 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볼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 3회 연속 100m, 200m,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누리꾼들은 "자메이카의 우승은 당연했다. 볼트가 있었기 때문", "우사인 볼트, 당신 덕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길", "볼트의 3연속 3관왕 축하합니다", "이렇게 훗날 전설로 남겠지"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또 "도쿄올림픽까지 나와 주지", "볼트 없는 올림픽 육상을 무슨 재미로 보나", "한 번 더 나와도 될 실력이던데", "계주만이라도 다음 올림픽 출전 가능하지 않을까? 금메달 10개 채우면 좋겠다"는 등 아쉬움의 목소리도 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