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공작기계 전문업체 유지인트는 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종가기준 시가 배당률 2.4%에 준하는 수치다. 유지인트 배진기 대표는 “배당 규모는 작지만, 주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일 것” 이라며 “자체 브랜드 확대와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유지인트, 내달 13일 코스닥 상장 유지인트, 청약 경쟁률 857.34대 1… 청약증거금 2.6억 #배당 #유지인트 #현금배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