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부산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한 남성이 3일 총기와 실탄 수십발을 탈취해 달아났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실내사격장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실내사격장 업주를 흉기로 찌른 후 45구경 권총 1정과 실탄 30∼40발을 들고 도주했다. 이 남성은 178cm 키에 스포츠머리를 했고 옷은 검정 점퍼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흉기를 맞은 업주는 중태에 빠진 상태다. 관련기사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가덕신공항 2029년 완공,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야"박형준 부산시장 "서울 중심 체제 깨야 저출생·저성장 막는다" #권총 #남성 #부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