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영국] 록커 정준영, Mnet '투 영' 출연차 생애 첫 런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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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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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국항공]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국항공과 4차원 록커 정준영이 영국에 대한 기분 좋은 첫경험으로 통했다. 음악방송 Mnet이 제작하는 온라인전용 디지털 콘텐츠 ‘투영(Two Young)’에서 생애 처음 런던 여행에 나서는 4차원 록커 정준영이 항공편까지 영국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100퍼센트 영국 첫 경험’을 전달하게 됐다.

‘투영’은 Mnet 디지털 랩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디지털 콘텐츠. 4차원 록커의 진가를 선보이고 있는 블로거 정준영과 유튜브를 통해 ‘불닭볶음면 먹는 법’등의 독특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며 89만 구독자 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남자’ 조쉬가 ‘영국에서 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영국의 여행지와 문화를 소개하는 리얼리티 콘텐츠이다. ‘투영’은 정준영과 조쉬가 직접 정한 여행 위시리스트를 모두 정복하기 위해 영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국항공은 이 프로그램의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떠나는 정준영에게 자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클럽월드’를 제공했다. 런던 여행이 처음이라는 정준영이 비행기에서부터 영국 특유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클럽월드’ 이용객들은 스넥바 ‘클럽키친’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차와 케익, 아이스크림을 기내에서 맛볼 수 있다. 정준영이 ‘클럽월드’의 서비스를 즐기는 모습은 1일 공개된다. 정준영은 귀국할 때는 영국항공 승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공항터미널중의 하나인 ‘터미널 5’도 체험했다.

영국항공과 록커 정준영의 만남은 프로그램의 주제가 영국문화 소개인만큼 비행기도 영국항공을 이용해야 한다는 Mnet측의 아이디어로 이뤄졌다. 에드워드 포더링험(Edward Fotheringham) 영국항공 한국지사장은 “정준영이 영국항공의 서비스를 통해 영국에 도착하기 전 기내에서부터 영국문화에 대한 기분 좋은 첫경험을 가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영’은 오는 9월 1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 오후 8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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