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래연구원 창립 행사 2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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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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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중국에 관한 이해와 경험을 나누기 위한 모임인 한중미래연구원 창립 행사가 한중 수교 23주년이 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한중미래연구원은 중국에서 오래 근무했던 공관장 역임자를 비롯해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의 중국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신정승 전 주중 대사가 초대 원장을 맡는다.

한중미래연구원은 향후 △학술활동을 통해 정부에 중국정책 제안 △외교·경제·문화 분야 등에서 한중 협력사업 및 교류행사 지원 △우리 기업의 중국 내 활동 지원 △기업인, 일반인이나 학생 등 우리 국민의 올바른 중국 이해 교육 실시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창립 행사에는 한승수 전 총리를 비롯해 조태열 외교부 2차관,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문의 사항은 한중미래연구원 (사무총장 연상모 smyun80@mofa.go.kr)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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