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 '심쿵 아이컨택한 사연은?'…설렘가득 눈맞춤 선사한 ‘심쿵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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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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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곡 ‘예이(YeY)’로 컴백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 제작 소금빛미디어)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기광은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세스캅 첫방송 D-2, 첫방 본방사수 독려 초달달 아이컨택”이라는 내용과 함께 지난 29일 드라마 ‘미세스캅’ 제작발표회에서 포착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2012년 MBC드라마 ‘나도 꽃’ 이후 ‘미세스캅’을 약 4년 만의 미니시리즈 복귀작으로 선택한 만능돌 이기광은 극중 최영진(김희애 분)이 속한 강력1팀의 막내형사 ‘이세원’ 역할을 맡아 열연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광은 분주한 제작발표회 현장 속에서도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할 가슴 떨리는 아이컨택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형사로 분해 달리고, 부딪히는 남자냄새 강했던 예고편 공개와는 달리 현실 속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는 이기광의 설렘가득한 반전 매력은 연신 훈훈함을 더하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날 이기광은 지난 27일 비스트의 신곡 ‘예이(YeY)’로 갓 컴백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인 와중에도 한달음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빛나는 비주얼과 눈웃음, 재치있는 입담으로 강력1팀의 막내다운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특히 ‘미세스캅’을 통해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아이돌이 아닌 한 사람의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는 진중한 포부를 밝힌 이기광은 ‘미세스 캅’을 통해 비스트 활동과는 180도 달라질 변신으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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