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폭풍의 여자 132회예고’정찬-고은미,서로를 제거하려 해..정찬,이혼소송..고은미,집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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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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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5일 방송될 MBC 일일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오승열) 132회에선 일단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박현성(정찬 분)과 도혜빈(고은미 분)이 이제는 서로를 제거하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박현성이 KP그룹 회장이 된 것을 기념해 박현성과 도혜빈, 도혜빈의 친모 이명애(박정수 분)은 집에서 서로 축배를 든다.

▲폭풍의 여자 13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그런데 박현성은 속으로 “도혜빈, 이제는 너를 내 인생에서 제거할 때가 온 것 같군”이라고 결심하고 도혜빈도 “이제는 당신 차례야”라고 속으로 말한다.

이에 박현성은 도혜빈과의 이혼 소송을 준비하고 도혜빈은 빼앗은 도준태(선우재덕 분)의 집을 빼돌린다. 폭풍의 여자 132회는 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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