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19일까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여성의류·스포츠·유아동 등 최고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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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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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전 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벌인다.

이 기간 AK멤버스카드로 전 브랜드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 때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먼저 구로본점은 각 층 행사장에서 ‘마지막 3일 찬스 상품전’을 통해 여성의류, 남성∙스포츠, 유아동, 가구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라인 티셔츠를 2만원에, 쉬즈미스 트렌치코트를 4만원에 균일 판매하며, 꼼빠니아 봄 재킷을 80% 할인된 4만원에, 아디다스 여성후드집업을 40% 할인된 4만9000원에, 레카로 유모차를 20% 할인된 46만4800원에, 에몬스 나탈리 쇼파를 30% 할인된 281만6000원에 판매한다.

1층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구로점 오픈 이벤트’를 통해 19일까지 3일간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폴로셔츠를 1만5000원 할인된 1만4900원에, 남∙녀 에어리즘 이너웨어를 모두 99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마지막 3일 특별 한정판 대전’을 통해 핸드백·신발·유아동품 등 유명브랜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닥스 크리스탈 럭스 핸드백(10개 한정)을 69만8000원에, 뉴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40족 한정)을 23만9000원에, BB하우스 2015 스페셜에디션 블루진 유모차를 30% 할인된 80만5000원에 판매한다.

젊은 감성의 종합쇼핑몰 AK& 수원점은 18일부터 4층 연결통로에서 ‘툰토이 프렌즈전’과 ‘키덜트 슈퍼파워전’을 진행한다. 인기웹툰 캐릭터 전시회와 함께 캐릭터 입체캔버스를 8000원에, 캐릭터 핸드폰고리를 2000원에 판매하며, 타미야·하비클럽·레고·콘타모·바이로봇·영공방 등의 전 품목을 10~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로얄 베이비 페어’를 통해 부가부·스토케·맨하탄·야마토야 등의 유모차 및 카시트를 20~60%까지 할인하며, 압소바위니·파코라반베이비 등의 출산 준비물을 2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19일까지 AK멤버스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4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든듀 골드바(100g), Full LED TV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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