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차량사고 후 서킷 복귀해 사고 원인 밝혀…"'이것'때문에 차량 제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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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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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차량사고[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겸 카레이서 김진표가 레이싱 경기 중 대파 사고를 당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진표는 12일 생중계된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도중 6200cc 차량경기인 '슈퍼 6000(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

이날 김진표는 주행 도중 차량이 공중으로 떠올라 회전하며 바닥에 착지하면서 차량이 대파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그는 10여 분을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나,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서 정밀 검사 후 서킷으로 복귀한 김진표는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이 너무 걱정을 해주셔서 무척이나 고마웠고, 사고로 인해 다친 부분은 없다"며 "사고는 브레이크 락으로 인해 차량을 제어할 수 없어 일어난 부분이고, 재빠르게 사고에 대한 준비를 했다"고 사고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진표 차량사고, 다행이네", "김진표 차량사고, 영상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 "김진표 차량사고, 진짜 위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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