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연인 이민호, 이번엔 중국 미녀 장쯔이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6 15: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민호 중국 영화 '불로의 인형'에서 장쯔이와 연기? 이민호 측 "긍정적 검토 중"

[사진=이민호,장쯔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의 열애가 공개되며 우리나라와 중국 대륙까지 뜨겁게 달궜던 이민호가 이번에는 장쯔이(章子怡)와의 중국 영화 출연설로 또 다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중국광파망(中國廣播網)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가 현재 장쯔이가 여주인공으로 나서는 중국 영화 '불로의 인형(不老的人偶)'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소속사 측은 "장쯔이가 직접 이민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현재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상당히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는 작품인 것은 맞다"며 "한국 소설이 원작인 것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최종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았고 일정 등을 조율 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불로의 인형은 한국 장용민 작가가 쓴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역사와 불로초의 전설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한·중·일 3국을 모두 오가며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형 촬영세트는 물론 첨단 CG도 사용된다. 예상 투자 규모만 한화 300억원에 육박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