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3대미녀 클라라·이태임 아웃..남은 이채영 "몸매 주목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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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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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3대미녀 클라라·이태임 아웃..남은 이채영 "몸매 주목 3년"[사진=86년생 3대미녀 클라라·이태임 아웃..남은 이채영 "몸매 주목 3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86년생 3대미녀 중에 클라라와 이태임이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채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채영은 지난해 11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클라라와 이태임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채영은 동갑내기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거론된 클라라와 이태임을 언급하며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한 스타일이다" 며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채영은 이어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며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앞서 클라라는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물의를 빚었고 이태임은 방송 촬영 도중에 욕설을 하고 자리를 이탈해 논란이 됐다.

클라라 이태임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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