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고양시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마을' 안전점검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06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제 227차 안전점검의 날' 일환으로 진행

한국시설안전공단 장기창 이사장(오른쪽)과 안전점검기동반은 '제22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마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5일 '제22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희망의 마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대상인 '희망의 마을'은 양로원과 요양원, 어린이집이 모여있는 사회복지시설이며, 그 중 양로원은 50여 년 전에 지어진 노후 시설물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날 안전점검은 공단 이사장이 직접 방문해 시설물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유지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은 공단의 전문가들은 점검 후 관리주체에게 조치사항과 향후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은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국민생활 안전 및 편익증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각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설물 위험징후 제보를 통한 긴급 안전점검 서비스 신청은 국토교통재난정보시스템(#4949)과 공문 또는 유선(031-910-4132)으로도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