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07 10: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지사장 황선배)는 지난 6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20만원을 상주시 저소득가정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만18세 이후 사회 진출시 학자금, 취업 또는 창업, 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아동(보호자 또는 후원자)이 월 3만원 내에서 저축하면 지자체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매칭시스템이다.

대한지적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디딤씨앗통장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주지역에서는 현재 180명의 저소득층 아동이 디딤씨앗통장의 후원자를 기다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