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열풍 잇는 사이버먼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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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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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포터 “블랙프라이데이에 핫딜을 놓쳤다면 '사이버먼데이'를 노려라”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해외 배송대행 전문업체 아이포터(www.iporter.com)가 12월 1일부터 약 일주일간 ‘사이버먼데이 기념’ 기획이벤트를 열고, 해외 온라인몰 배송비 최대 무료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끝나고 남은 물량을 추가 할인 판매하는 판촉행사다. 온라인과 모바일 사용인구가 늘면서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자연스레 블랙프라이데이를 대체하는 ‘빅세일’의 날로 부상해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이버먼데이를 맞아 아이포터는 사이버먼데이 당일인 월요일부터 한달간 해외쇼핑몰 최대 무료배송 이벤트를 선언하고 타배대지에 있는 쿠폰을 아이포터에서 무조건 $10 교환과 함께 아이포터 배대지 2번 이용 시 1번 무료 이벤트를 선보였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들의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 등 각종 연말 핫딜 공세에 해외직구족들이 많은 쇼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아이포터는 해외배송 2번 이용 시 1번 공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벌써부터 해외직구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사이버먼데이는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가제품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해외직구를 즐기는 고객들이라면 아이포터의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통해 보다 즐거운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포터에 따르면 타배대지 쿠폰 무조건 $10 교환행사는 업계 유일, 최초인 판촉행사로서 사이버 먼데이 빅 세일과 함께 가장 파격적인 해외직구 배송비 무료지원 이벤트다.

이밖에, 아이포터는 사이버먼데이 기간 중 계속적인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주요카드사들과 무료배송(최대 $220) 쿠폰 지원 행사도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직구 이용고객에게 ‘빠른배송’과 ‘안심배송’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타사고객 대상 이벤트와 2+1 무료배송 이벤트를 고객 체험마케팅 차원에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사이버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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