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다크어벤저2’와 ’엘룬사가’ 앞세워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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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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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어벤저2’(왼쪽)와 ‘엘룬사가’, 사진제공-게임빌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신작 2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동시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출시 2주 된 최신작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와 정식 출시에 앞서 10여 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된 ’엘룬사가(ELUNE SAGA)’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들은 현재 중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동남아 시장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엘룬사가’의 경우, 아직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Top 22를 차지하고 있어 기대감이 더 크다.

게임빌은 초반부터 2종의 게임이 호응을 얻고 있는 요인으로 스마트폰에서 보기 힘든 탁월한 그래픽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게임성을 꼽고, 글로벌 인기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등 기존작들의 기세에 이어 신작 2종까지 초반부터 인기 궤도에 올라 주목되는 가운데, 게임빌이 자체 개발작과 퍼블리싱 게임의 조화로운 흥행을 무기로 하반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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