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영종.용유 미래 구상 … ‘유정복 인천시장’ 영종포럼 발표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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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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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종도 지역 전문가 그룹인 영종포럼은 인천시 유정복시장과 함께 ‘희망, 영종·용유 미래구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7시 베스트웨스텐 호텔(국제업무단지)에서 ‘제 10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4일 미단시티 카지노복합리조트 운영회사인 LOCZ코리아(리포&시저스) 공동대표 ‘스티븐 타이트’과 함께한 “영종도 복합리조트 산업의 현재와 미래”관한 포럼에 이어 금번 포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와 영종도 현안에 대해 비전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유정복인천시장[사진제공=인천시]


이번 포럼에 영종·용유지역의 주변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제3연육교 착공시기, 공항철도,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실시를 비롯한 근본적인 대중교통문제, 그리고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에 대한 인천시 입장과 용유·무의 경제자유구역 해지에 따른 대책과 날로 늘어나는 인구와 반하는 영종지역에 대한 복지·문화·의료시설 부족에 따른 대책수립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영종포럼 김채운 사무국장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당선 이후 영종용유 지역의 개발에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과 향후 영종도에 대한 비젼을 직접 영종 주민들 앞에 밝히는 첫 자리로 매우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문의 : 영종포럼사무국 032-212-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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