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포럼' 제3연륙교 연내 착공을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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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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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연륙 착공위해 영종도,청라국제도시 공동대응키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종도 지역 전문가 그룹인 영종포럼은 ‘제3연륙교 건설을 위한 주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2일 오후 7시 베스트웨스텐 호텔(국제업무단지)에서 ‘제11회 영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영종도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유정복시장의 연내 착공 공언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자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 주민이 공동대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영종포럼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제3연륙교 대응방안과 법적쟁점에 관해 김의자 변호사(영종포럼 부회장,인천지방변호사회여성위원장)와 류권홍교수(인천경실련정책위원장,원광대 법학대학원)가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영종도 용유도 옹진북도면과 영종하늘도시 그리고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단체와 지역유력인사가 대거 참여해 제3연륙교 착공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논하게 된다.

아울려 공동주민대책위를 결성하고 국토부를 상대로 국가소송과 책임자 처벌 촉구 등 강력한 대응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영종포럼 김요한 사무처장은 “ 앞으로 국토위 국회의원, 국토교통부,인천시,LH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토론회와 민관합동 TF팀을 구성해 제3연륙교 연내 착공을 강력히 촉구할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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