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는 21~23일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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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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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도상훈련 중점 실시

[사진=평택시청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1~23일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21일에는 평택산업단지 내 사업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발생과 함께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가정해, 경찰 소방 군부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중점 실시 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관내 학교학생들의 화재대피 훈련을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될 예정인데,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직접대처 할 수 있도록 실제 체험 위주의 “소․소․심 익히기 체험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대형재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초기대응훈련을 강화해,시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 목적에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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