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와 첫 방송부터 19금 베드신 "몸 폭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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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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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사진=TV조선 '최고의 결혼'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박시연과 노민우가 첫 회부터 강렬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최고의 결혼' 1회에서는 뉴스앵커 차기영(박시연)과 요리전문 기자 박태연(노민우)의 관계가 첫 키스부터 베드신까지 빠르게 그려졌다.

이날 기영은 태연에게 자신과 한번 만나보자고 제안했고, 태연은 기영에게 "일단 키스부터 해보자"고 말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양치질 후 격렬한 첫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후 커플이 된 기영과 태연은 호텔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이어갔다. 기영은 "몸도 폭발해 버릴 거 같다"는 등 과감한 발언을 내뱉었고, 두 사람은 수위 높은 베드신을 그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노민우 박시연 베드신, 진짜 수위가 높긴 하더라", "최고의 결혼 노민우 박시연 베드신, 보는데 좀 부끄러웠다", "최고의 결혼 노민우 박시연 베드신, 민망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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