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아이 셋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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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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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미인4 출연 후 놀라운 변신으로 일상 사진 연일 화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렛미인4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씨의 일상 사진이 공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3살, 4살, 7살 세 아이를 둔 김진 씨는 출산 후 30kg이 증가해 고도비만과 산후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중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의부증 증세까지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기적처럼 '렛미인4'의 닥터스들과 만남으로 김진 씨는 2달여 만에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이 기간 동안 김진 씨는 지방흡입 수술과 함께 냉동지방파괴술 등 맞춤형 최신 비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놀라운 변신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반전 변신한 모습에 닥터스와 패널들은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다”,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편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렛미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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