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홍보대사에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 홍인규 유민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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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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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김준호, 김대희, 김지민, 홍인규, 유민상 , 조윤호 등 스타 개그맨들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4(Seoul Character & Licensing Fair 2014)'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홍보대사와 함께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와 유통을 근절하고 정품 캐릭터 사용을 권장하는 ‘캐릭터 사랑 서포터즈’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는 국산 캐릭터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시장 개척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행사다. 서울 코엑스 A, B홀과 그랜드볼룸, 컨퍼런스룸(북)에서 2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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